‘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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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연말 즐기고 싶다"…'제야의 종' 행사에 뿔난 공무원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8년 1월 1일 제야의종 행사 모습. 뉴스1 공무원 동원·차출 논란이 연말 공직사회를 달구고 있다. 자치단체는 “지자체 ‘주최·주관’ 축제인 만큼

중앙일보

2023.12.20 18:23
이태원 1주기…고개 숙인 오세훈 "가슴 아픈 사고 재발 막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참사의 아픔과 슬픔을 극복하는 길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스스로 진화하는 ‘서

중앙일보

2023.10.27 15:13
[노트북을 열며] 그날 이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정효식 정치에디터 159명 청년의 목숨을 앗아간 그날 이후 9개월하고 1주일 지났다. 한동안 추모객들이 오갔던 그 골목은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길이 됐다. 골목 입구의 상가도

중앙일보

2023.08.02 00:46
축제·공연장 인파 실시간 파악...또 다른 이태원 참사 막는다

정부가 한순간에 사람이 몰리는 지역축제·공연장 등 인파 규모를 파악해 위험 정도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한다.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같은 재난

중앙일보

2023.05.10 14:25
특수본, 6명 구속·윗선 무혐의...이태원 참사 수사 종결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규명에 나선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74일간의 수사 끝에 13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 나흘 뒤인 지난해 11월 2일 50

중앙일보

2023.01.13 13:28
[분수대] 경찰관기동대

위문희 사회부 기자 서울경찰청 산하에는 65개 경찰관기동대가 있다. 1개 부대는 3개 제대로 편제된다. 경찰관기동대장은 11개 경찰 계급에서 6번째인 경정급이 맡는다. 제대장은

중앙일보

2022.12.09 00:13